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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맛집기획] "장마철엔 칼국수가 딱!" 반송시장 칼국수 골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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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글쓴이 : 경남데일리
  • 19.07.18 15:00:14
  • 추천 :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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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반송시장 칼국수 골목, 4천원 칼국수




남자쓰가 찾아간 창원맛집! 창원에 대형마트와 백화점, 쇼핑몰이 하나, 둘 늘어나며 전통시장에 사람들의 발길이 과거에 비해 눈에 띄게 줄어든 요즘, 반송시장만큼은 여전히 장을 보기 위한 사람들로 활기를 띤다. 

반송시장에는 여러가지 유명한 먹거리가 있지만 그중에서도 칼국수 골목이 단연 제일이라 할 수 있다. 

1990년 전후에 형성되기 시작한 반송시장 칼국수 골목은 푸짐한 양에 저렴한 가격, 정겨운 분위기까지 더해져 꾸준히 단골손님들의 입맛을 사로잡고 있다. 

약 20여년 전에 한 그릇에 2천 원대였던 칼국수가 현재는 4천 원으로 여전히 다른 곳에 비해 저렴한 편이다.

칼국수 골목에 들어서면 바로 앞에 보이는 '현대분식'이 가장 장사가 잘 되는 편으로, 점심시간이 훌쩍 지나도 대기줄이 종종 생길 정도다. 주문과 동시에 칼국수 반죽을 기계에 넣어 즉석에서 면을 뽑아 멸치로 우려낸 육수에 넣고 끓여낸다. 

여기에 다대기와 고추, 김가루를 넉넉하게 뿌려내면 시원하고 진한 칼국수가 약 5분 만에 완성된다. 시원한 보리차와 새콤한 깍두기가 꼬들꼬들 면발의 칼국수와 잘 어우러져 맛을 더한다.

특이한 점은 칼국수집이지만, 칼국수 골목 입구 앞에서 파는 '바싹튀김'과 '뚱땡이 김밥'을 사서 함께 먹을 수 있다. 

다 함께 잘 되면 좋은 것 아니냐는 넉넉한 시장 인심이 돋보인다. 칼국수 골목에 여러 칼국수집이 있어 사장님마다 영업방침이 다를 수도 있으니 미리 확인해보고 사가는 것도 좋다. 
 

   

김혜인 기자  hyein8814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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